용인YMCA

한국YMCA는

한국YMCA는 1903년 창립해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시민단체이자 종교단체입니다.
횡성기독교청년회와 배재YMCA를 시작으로 1914년 4월에 경신학교, 광주숭일학교, 군산영명학교, 기청학관, 배재학당, 세브란스의전,
재일본기독교청년회, 개성한영서원, 전주신흥학교의 학생YMCA 등 45명이 모여 한국YMCA연맹을 결성했습니다.

한국YMCA는 창립 후 민족의 독립과 조국의 근대화에 힘써 왔습니다.
또 해방과 전쟁을 거친 후에는 교육과 노동, 청년운동을 펼쳤고 한국의 민주주의와 시민사회 건설에 이바지했습니다.
지금은 전국 67개 지역의 YMCA가 함께 활동하며 생명과 평화가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.